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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감기에 커피를 마셔도 될까? 감기와 몸살의 차이점 감기에 좋은 차

by 216초전 2023. 12. 1.

코로나에 두 번이나 걸리다 보니 코로나에 대해서는 왠만큼 알게 되었다. 친숙하다 해도 될 만큼 친구같은 느낌이다. 어찌보면 코로나와 감기는 거의 비슷한 질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조금 더 욱신거리고 조금 더 빠르게, 그리고 이것은 어떤 증상이다 라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코로나에 가깝다. 감기는 아닌 척 하면서 사람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 감기는 무엇이고 몸살은 무엇인지, 그리고 감기에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무엇을 먹어도 되고 안 되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감기와 몸살 좋은 차
감기와 몸살 좋은 차

 

감기와 몸살은 무엇일까?

 

우선 감기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 감염이다. 주로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게 되며 콧물, 인후통, 기침, 콧물, 목이 아프고 피로감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비행기, 버스 등에 있는 공기 중에 있을 수 있고, 감염된 사람이 숨을 내쉴 때 공기 중에 떠다니거나 손으로 묻힌 후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

 

몸살은 주로 근육과 관련된 불쾌한 증상을 말한다. 몸살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세균성 감염, 스트레스, 과로, 혹은 기타 건강 상태와 관련된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몸살은 근육통, 관절통, 피로, 발열, 몸 전체의 불쾌감 등이 동반된다.

감기와 몸살 두 증상의 차이점은 주로 발생하는 증상과 원인에 있다. 감기는 주로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몸살은 주로 근육과 관련된 불쾌감으로 근육통, 피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지만 몸살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감기몸살은 그러면 무엇인가?

‘감기몸살’ 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감기와 몸살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 용어는 주로 사람들이 감기의 증상과 몸살 증상이 동시에 겹쳐 나타나기에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눈 코 인후통, 기침과 함께 근육통, 발열, 피로감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감기몸살이라고 부른다. 이런 경우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감염과 동시에 몸살과 관련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증상들이 겹쳐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감기와 몸살은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을 가진 별개의 질병이므로, 각각의 원인과 증상을 구분하여 치료해야 한다.

 

감기에 좋은 차와 피해야 할 차는 무엇이 있을까?

  • 생강차: 생강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강차는 항염증 작용이 있어 목과 인후의 염증을 줄여주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 녹차: 항산화제인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에 대한 저항감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 레몬차: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해독을 도와준다. 뜨거운 물에 레몬즙을 넣어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 카페인 함유 차: 과도한 카페인은 수분을 배출시켜 신체의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잠을 방해하여 회복을 늦추는 요인이 된다. 과도한 카페인은 감기 증상을 악화시키게 된다.
  • 과당이 많은 차: 과당을 많이 함유한 음료는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고, 감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너무 단 맛이 강한 차나 음료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알코올 함유 차: 알코올은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감기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 알코올을 함유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최대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목을 따뜻하게 해주고 국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 그리고 식사를 잘 할 수 있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골라서 먹어야 하며 잠을 푹 잘 자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