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방법 운영과 주제 콘텐츠 선정 꿀팁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도움이 된다. 직업적 삶을 통한 도움과 자기계발 그리고 동기부여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블로거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나뉜다 할 정도로 블로그 글쓰기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에 무엇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아이디어와 주제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것인지 혼란스럽고 어려울 때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삶과 일상생활에서 모든 소재를 찾아 나가라는 것이다. 소재는 결코 갑자기 머리속에서 튀어오르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의 경험을 통해 글쓰기를 통해 녹여내는 것이다.

 

목차

1.트렌드를 찾아라

2.경험하는 것을 적어라

3.관심이 가는 주제를 정해라

4.일단 적기 시작해라

5.기획수사를 해라

 

블로그 글쓰기

 

다음은 블로그 글쓰기에서의 소재와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이다.

1.트렌드를 찾아라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은 무엇인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말이 오가는지 눈여겨보아야 한다. TV속의 뉴스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SNS 를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 그러면 그 속에서 지금 사람들에게 관심이 갈 만한 것,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감이 오기 시작할 것이다. 뉴스와 이슈는 항상 영원하지 않고 떠다니기도 한다.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며 이슈가 아니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메인 주제가 되기도 한다. 세상이 주는 이야기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어떻게 글과 컨텐츠로 녹여낼지 고민하다 보면 글샘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2.경험하는 것을 적어라

굳이 새로운 것을 경험하러 인위적으로 찾으러 다닐 필요는 없다. 인간은 모두 소우주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저 내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것을 적을 수가 있다. 들렀던 곳, 먹었던 곳, 입었던 곳, 구매했던 곳, 내가 경험한 모든 컨텐츠 등이 그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가진 고유한 경험만이 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 내가 가진 것은 특별한 것이니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평범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말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풀어내기 시작해라.

3.관심이 가는 주제를 정해라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적어대는 것보다는 우선 자신이 가진 관심사와 키워드를 잘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동안 살아왔던 삶에 대해서 생각하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찾아내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시작을 하면 된다. 가령 예를 들어,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들르며 컴퓨터 게임을 종종 한다고 치면 그것에 관해서 나만이 담을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하면 된다. 가장 개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가장 대중성있는 주제로 조금씩 옮겨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적는 것이 올바른 순서일 수도 있지만 본인 자신에 대한 흥미를 먼저 유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필자는 본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4.일단 적기 시작해라

본인이 적기로 시작한 글의 소재나 키워드를 선정했다면, 우선 적기 시작해라. 무엇을 어떻게 적을지 글의 구조는 어떠할 지, 어떻게 마무리 할 지를 미리 구상하고 적는 것은 프로들이나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마추어이므로 우선 생각의 흐름대로 적기 시작해야 한다. 우선 적다보면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떤 소재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감이 오기 시작할 것이다. 글을 적는 것을 우선 체화시켜야 한다. 적기 시작하면 글은 자꾸 생겨난다.

5.기획수사를 해라

관심이 가는 주제에서 소재를 찾다 보면 단편으로 끝내기 아쉬울 때가 있다. 그럴 때 하나의 글로 끝내려 하지 말고 시리즈물을 만들어 직접 자료조사를 하고 긴 글의 호흡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매번 새로운 주제를 찾는 것보다 오히려 시리즈로 엮어서 글을 진행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글을 쓰기가 쉽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그가 연출한 모든 영화를 시리즈물로 전부 적을 수도 있고, Taylor Swift 의 음악이 너무 좋다면 그녀의 대표작들을 하나씩 분석할 수도 있음이다. 이처럼 내가 가진 소중한 소재를 글 하나로 뭉뚱그리지 말고 자세히 하나하나 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로그에서의 글쓰기에서는 사실 정답은 없다.
각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은 있고, 계속해서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