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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생산자 VS 컨텐츠 소비자

by 216초전 2023. 12. 1.

컨텐츠 생산자가 될 것인가? 컨텐츠 소비자가 될 것인가? 컨텐츠 홍수의 시대, 크리에이터의 시대, AI의 시대, Chat GPT 의 시대, 잉여로운 인간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저 하던대로 다니던 직장이나 다니며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들을 소비하기만 바쁠 것인가? 아니면 나라는 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가 그 존재를 증명해내기 위해 내가 직접 소화한 나의 에너지와 기운 그리고 정보를 담은 컨텐츠로 세상에 나의 족적을 남길 것인가?

 

컨텐츠 생산자 VS 컨텐츠 소비자
컨텐츠 생산자 VS 컨텐츠 소비자

 

새로운 것을 배웠다면 또 다른 배울 거리가 담겨 있는 글과 영상을 만들 것인가?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면 그 경험을 하게 해줄 누군가를 위해 길잡이가 되어줄 정보를 제공할 것인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X 에서도 점점 단순히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공간에서 무엇을 남겨서 사람들에게 인게이지먼트(반응과 도달)을 일으키면 그것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가져갈 수 있게 설계하고 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러분을 환호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최대한 많은 정보를 많이 읽고 듣고 써라. 최대한 많은 읽을거리를 접하다 보면 간접적 경험이 높아지기에 많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이야기들 속에서 나만이 찾아낼 수 있고 나에게 빛을 발하는 무엇인가가 손에 잡힐 것이다. 읽고 들은 것을 직접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언어로 다듬어지고 나의 감성으로 새로이 태어난다.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색깔로 내 컨텐츠를 쏟아낼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지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면 카드뉴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라.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다면 페이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자료를 배포해라.
X(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면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지금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빨리 알려라.
블로그를 만들어 사람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내가 오랫동안 자세히 쓸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날마다 무언가를 하나씩 쓰라.

 

컨텐츠 소비자가 컨텐츠 생산자로 변하는 순간, 갑자기 새로운 무언가가 바로 찾아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포지션에서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자체가 당신을 생산적인 인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바로 그 때부터 당신이 원하는 변화에서의 성공의 기운은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