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겨울철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문제로 오래전에 샤오미 킥보드 공기압 충전하려고 사두었던 샤오미 미지아 2 충전기 에어펌프를 다시 꺼내들었다. 케케묵은 먼지를 덜어내고 충전하고 이게 될까? 하면서 내 차량으로 다가갔다.

차량의 바퀴에 캡을 돌려서 빼고 샤오미 충전기를 끼고 장착했다. 생각보다 아주 잘 작동하였고 바퀴 하나당 5분 정도의 내외에 소요되었다. 오래 전 묵혀두었던 것으로 하다보니 타이어 3개를 공기압을 맞추고 나니 배터리가 다 닳아서 다시 새로금 충전하여야 했다.
상품페이지에 있는 설명을 읽어보면 완충 시 한 번에 10개의 타이어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보수적으로 잡아 6~7개 정도, 즉 차량의 앞뒤 바퀴는 한 번씩 다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겨울철마다 가지고 있는 킥보드, 자전거, 자동차 등 바퀴가 달려있는 것이라면 필요하게 되는 공기압 체크 및 충전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샤오미는 최소한 평타 이상의 퀄리티는 항상 주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샤오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봤는데 여러모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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