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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비 오는 날을 위한 배달 음식 추천!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기

by 216초전 2023. 9. 15.

비 오는 날 배달시켜먹기
비 오는 날 배달시켜먹기

비가 오는 날 배달로 시켜먹기 좋은 음식

비가 오는 날에는 외출하기에도 힘들고 돌아다니기에도 힘이든다. 특유의 정취도 좋지만 어쩔 땐 그냥 집에서 편하게 먹고 넷플릭스나 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비가 오는 날 배달을 시켜먹는다면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

라면이나 우동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라면이나 우동은 비 오는 날 배달로 시켜먹기 매우 적절한 음식이다. 더군다나 조금은 춥고 으스스하여 감기에 걸릴지도 모를 때 따뜻하게 몸을 데워주면 금세 감기가 달아날 것만 같다.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이 포함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우동이 정말 맛있는 맛집이라면 그 또한 좋은 선택이나 애매하다면 집에서 라면을 직접 끓여먹을 수도 있다. 계란을 풀어 단백질 함량을 채우기에 적절하다. 국물은 나트륨이 걱정되니 적절히 섭취하도록 하자.

피자

피자는 언제 어디서나 먹기에 매우 좋다. 비 오는 날에도 국물류가 아니라 쏟기 쉽지 않고 은박지에 쌓여서 오는 피자는 식기전에 먹는다면 최고다. 필자는 페페로니나 치즈를 선호하는데, 왠만해선 실패할리가 없는 메뉴다. 예전엔 피자헛이 가장 최고로 맛있고 비싼 프리미엄 피자에 속했지만 현재는 각 지역마다 피자배달로 유명한 곳이 하나 둘씩 있는 듯 하다. 먹다가 남으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기에도 좋으니 피자도 꽤 쏠쏠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찜요리

찜요리는 예전부터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집에서 어머님들이 해주시던 요리이다. 닭볶음탕이나 돼지갈비찜, 혹은 소갈비찜은 매우 훌륭한 요리이고 따끈한 밥에 함께 먹으면 가장 아늑한 식사가 된다. 배달맛집중에 찜요리를 시켜서 집밥처럼 먹는 것도 매우 좋은 듯 하다. 찜에서의 국물은 달짝지근하여 밥에 볶아서 함께 먹어도 매우 맛있다. 간장소스로 시켜먹는다면 라면을 투하하여 더더욱 뽕을 뽑도록 한다.

카레요리

요즘은 마트에서 카레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직접 사다가 해먹어도 되고 커리맛집이 많아서 카레덮밥이나 카레돈가스를 시켜먹어도 좋다. 카레 가루에는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인데, 향신료의 일종이라 염증을 줄이고 향균 효과를 가져다주며 관절염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언제 먹어도 매우 좋은 요리이다.

만두

물만두와 군만두중에 어떤 것이 더 맛있을까? 바삭함은 물만두가 물만두는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중국집에서 군만두를 시키면 바삭함에 안에는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매운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 등 만두안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격의 요리가 되는데 요즘엔 만두 안에 치즈나 할라피뇨 같은 것을 넣어 색다른 맛을 내기도 한다. 만두 전문점은 찾기가 어려운데 잘만 찐다면 어지간해선 무조건 맛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집 가는 길에 만두맛집에서 왕만두 고기만두를 사간다면 가족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다.

비오는 날에는 짜파게티

영화 기생충에도 나오는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서 거기다가 부채살 소고기를 송송 썰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훌륭한 요리가 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화, 그리고 달콤하면서 매콤한 소스. 가볍게 소화가 잘 되니 위에도 부담이 없다.

햄버거

비 오는 날에도 햄버거는 언제나 옳다. 따뜻하고 바삭한 버거와 짭짤한 감자튀김은 비 오는 날 두둑히 먹기에 아주 좋다. 햄버거 추천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KFC, 버거킹 등이 있다. 혹은 요즘 인기있는 프랭크버거도 수제버거로 유명하고 강남지역에서라면 쉑쉑버거도 요즘 괜찮다

쌀국수 Or 팟타이

아시안 요리인 쌀국수나 태국의 팟타이는 따뜻한 국물과 매콤한 양념이 비 오는 날에 잘 어울린다. 고기가 잔뜩 들어간 분짜를 함께 시켜도 좋고 쌀국수에는 소고기 추가를 꼭 하자. 특유의 고수 향기를 괜찮아한다면 아주 일품요리임에 틀림없다.